푸꾸옥에 방문을 한다면 어떤 호텔이 좋을까...
일단 푸꾸옥은 섬 안에 시내라 불리는 큰 곳이 한 곳 뿐이다.
시내에 있는 호텔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면 다른 모든 호텔이나 리조트들은 모두 시내와 거리가 있다.
푸꾸옥 섬 안에 많은 리조트와 호텔들이 있음으로 선택에 따라 여행일정이 바뀜으로 잘 알아보고 가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일단 푸꾸옥에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 호텔로는 Vin resort호텔과 매리어트 호텔 등이 있는 데 Vin resort는 워터파크와 동물원들이 있어서 많이 가기도 하나 시내랑 거리가 있는 편이다.
시내에 있지 않아도 사실 시내도 하루면 대부분의 것들을 볼 수 있어 시내에 있는 호텔들보다 더 fancy한 호텔이나 리조트를 선호한다면 그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시내에 있는 호텔 중 Seashell hotel이 있다. 시내에 있는 것이 큰 장점이지만 다른 리조트들보다 크기는 크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다른 것들은 그리 흠잡을 것 없이 방도 깨끗하고 앞에 멋진 해변과 수영장이 있어서 그리 부족한 것은 없었다.
유명한 식당과 야시장과 접근성이 좋았고 남섬투어하기에도 비교적 위치가 가깝다는 장점등이 있다.
빈 리조트와 메리어트는 방문하지 못했지만 만약 시내에 볼 일이 있거나 코로나 음성확인서 등을 받으려면 시내에 와야하는 번거러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도 되지만 다른 호텔 측에서 특별히 이런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는 모르겠다.
2022년 1월 기준 현재 베트남에서 국내선 항공기 탑승을 위해서는 두번의 백신을 완료했음을 증명하는 영문 증명서 등을 소지하거나 그렇지 않은 유아등 미성년자로 할 지어도 백신접종을 하지 않았으면 72시간이내의 PCR 음성 확인서나 Quicktest 결과증을 소지해야 항공기를 탑승할 수 있다. 즉 출발 시 음성확인서를 소지하고 탑승하였다해도 여행지에서 72시간이 지나면 돌아오는 항공기를 위해서는, 백신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유아 등의 경우에도 코로나 테스트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시내와 거리가 먼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따로 테스트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오래 체류할 경우 시내에 한 번 들려야할 것이고 이 때 야시장 등의 투어도 같이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seashell hotel 앞에 해변과 수영장은 수영장은 물론 해변의 수심도 깊지 않아 아이들 놀기에 좋은 것 같았다.
실제 로컬 아이들로 보이는 많은 아이들이 해변가에 있었고
바다에 꽤 들어가도 수심이 깊지 않고 당시 파도도 세지 않아 여느 해변보다 좋은 조건인 것 같았디.
항상 바다에서 놀 때에는 항상 구명조끼 착용!
바다 앞에는 구조요원들이 있었고 구명조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었다.
저녁은 대부분 사람들이 호텔에서 먹는 것 같지는 않았지만 조식은 사람들이 많았다.
온갖 해산물을 나열해주는 수준은 아니였지만 여느 별 5개의 호텔 수준을 갖추고 있는 것 같았고
기본 음식이나 샐러드 소스 등에도 수준이 느껴졌다.
'베트남여행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낭 아주라와 히요리 Azura VS Hiyori (0) | 2022.02.02 |
---|---|
다낭 마사지 리조트 호텔 TIA Wellness (0) | 2022.02.01 |
푸꾸옥 3섬투어 (Mong tay, Gamghi, May rut Island) (0) | 2022.01.07 |
푸꾸옥 Pearl Farm 진주농장 진주판매 (0) | 2022.01.06 |
PHU QUOC 푸꾸옥 야시장 (0) | 2022.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