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서도 부촌 동네라는 푸지아 컴파운드에 집을 구경하러 갔었다. 베트남에서 차가 있다는 것은 세금문제 때문에 상류층이라는 이야기인데 그것도 외제차를 몰고 다니면 진짜 돈이 많은 편에 속하는 데 이 동네에는 외제차도 많이 보였다. 비폰 포보 베트남 쌀국수 즉석라면 소고기맛 COUPANG www.coupang.com 이 동네는 3층으로 이루어진 빌라형식의 집이 열열히 붙여져 있었으며 앞에는 교통량이 많은 붐비는 시내라 오토바이 소리가 조금 시끄러웠으나 동네 안에는 상대적으로 조용했다. 내부는 대리석과 비슷한 재질의 마루바닥으로 되어있었으며 약 5년된 동네라 하는 데 3층집이라 하여도 한국의 여느 3층집들처럼 아늑한 분위기는 없었다. 벽이나 마루바닥 등 재질이 차가운 느낌의 재료로 만들어져 그런 지 그리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