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서 막창이 땡긴다면 갈만한 곳이 있다.
봉 막창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번화가 쪽에 위치한 곳은 아니지만 이곳에 이런 곳이 있었나 하는 맛집이라 생각된다.
한국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으로 곱창 이외에도 여러 요리를 비싸지 않은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분위기는 로컬식당같은 분위기도 나고 실제로 베트남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이런 로컬 분위기가 나는 특히 입구가 훤히 열려있는 식당들을 이용할 때 오토바이에 바구니를 싣고 다니는 아주머니들이 있다. 이들은 바구니에 잭 프룻, 망고, 땅콩, 수박 등을 포장하여 싣고 다니면서 입구가 뚫린 식당을 돌아다니면서 판매를 한다.
가끔 성가실 때도 있겠지만 실제 구입해서 먹어보면 잘 익은 맛있는 과일들을 먹을 수 있기도 한다.
가격은 종류망라하고 보통 포장 한 개 당 2만 동(10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이것보다 더 부른다면 그냥 깎아달라 하면 바로 깎아준다.
드문 경우에 어떤 이는 상한 음식을 팔려하는 경우도 있으니 상태를 확인하고 구입하면 좋은 품질의 과일을 싸게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안타까운 기분이 들지만 가끔 10살 갓 넘은 아이들이 자전거를 끌고 와서 껌, 사탕 등을 판매하는 경우도 있고
직접 걸어다니면서 여러 물품을 팔려는 아이들도 가끔 볼 수 있다.
https://goo.gl/maps/Rxn5QFq96oDjeGYn8
봉막창 bia hơi · 02 Chu Huy Mân, Mân Thái, Sơn Trà, Đà Nẵng, 베트남
★★★★★ · 한식 고기구이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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