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쿠옥에 와서 야시장을 들렸다. 여러 야시장이 있겠지만 방문한 곳은 신 공항근처에 있는 시내에 위치한 야시장이다. 구글 지도에서 보면 푸꾸옥 섬 거의가 초록색일 정도로 시내라고 부를 수 있을만한 곳이 몇 군데 없는 것 같다. 푸꾸옥도 우리나라의 제주도처럼 많이 개발된 섬이라고 생각했는 데 구글지도만 보면 자연의 무인도 섬 같은 느낌마저 든다. 코로나 이후 2022년 다시 열린 푸쿠옥 시내라 그런 지 시내에 그렇게 볼거리가 많지는 않았지만 사람은 제법 있었다. 만약 푸쿠옥에 여행올 기회가 있어서 수많은 호텔 중에 어느 호텔을 예약할까 하는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한 마디 도움을 줄 수 있겠다. 시내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등이 가지고 있는 메리트는 별로 없을 것 같다. SeaShell호텔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