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다낭도 코로나 시대를 견뎌내려고 하고 있다. 이제 봉쇄를 접고, 다낭의 있는 호텔들이 하나 둘 손님맞이를 하고 있다. 다낭 시내의 호텔들은 유명한 것이 노보텔, 무엉탄, 메리어트, 빈펄 등이 있지만 이 호텔들은 객실 위주의 호텔이고 빌라식의 개인 수영장이 있는 호텔을 찾아보면 다낭 Tia Wellness 호텔이 있다. 이 호텔 주변에도 물론 Hyatt 하얏트 호텔과 같은 여러 리조트들이 자리하고 있으나 최근에 주인이 바뀌어서 새 단장했다는 Tia Wellness호텔을 방문해보았다. 가장 좋았던 것은 마사지 가격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었다. 리조트 안에는 모두 빌라들로만 구성되어 있었고 리조트 수영장 앞에 해변이 있었다. 아직은 사람이 많이 없어 수영장과 해변을 전세낸 것 같았다. 다낭의 날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