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 현지반응 22일 박항서가 이끄는 베트남 23세 이하 (U-23) 축구 대표팀이 동남아시안(SEA)게임에서 남자축구 2연패를 달성했다. 20여년 전 2002년 월드컵 때 대한민국에서 국민들이 축구로 열광하던 때가 기억 나지만 월드컵도 아닌 동남아시안 게임에서 베트남 국민들도 축구에 대한 많은 열정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현지의 반응은 뜨거웠다. 하노이의 거리는 자국의 국기를 가지고 나와 거리에는 많은 사람들이 승리를 축복하러 나왔다고 한다. 베트남뉴스 2022.05.23